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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Allergic rhinitis)

질 병 명

알레르기성 비염

개요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겐을 흡입함으로서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인한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 등의 증상을 보이는 코 점막의 질환으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질환이다

원인

알레르겐에 의한 염증 반응으로 호흡기 알레르기(알레르기비염, 기관지천식 등)가 가장 대표적이며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는 다양하여 공기 중에 부유하는 물질 중에서 단백 성분이 포함된 물질은 어느 것이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알레르겐으로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포자, 동물 털, 인설, 깃털, 타액, 뇨, 바퀴벌레 등이 있다 같은 알레르겐이라도 감수성의 차이가 있으므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알레르겐의 양이나 증상의 경중도 차이가 있다

증상

알레르기 비염의 3대 증상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며 가려움증, 두통, 무취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의 증상은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은 몇 가지 대비되는 요소가 있다. 먼저 일반적인 감기는 일시적인 발병으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며 발병되면 콧물이나 재채기 외에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콧물색이 탁해지고 끈끈한 분비물이 섞여 나오며 이에 비해 알레르기비염은 증상이 아침에 심하고 오후에는 다소 누그러집니다. 또 이와 같은 증세는 일시적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이 코감기와 다른 점이다

합병증

천식이나 두드러기를 합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외에 장액성 중이염, 부비동염, 후각상실 등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다

진단

알레르기 비염을 진단하는 데는 환자의 병력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며 이 외에 발병 시기, 발병 원인 등을 종합 판단하여 진단을 한다 이 외에 피부 단자시험을 이용한 항원의 측정, 비점막 유발 검사, 혈중 특이 면역 글로불린 측정, 비강통기성 시험 등을 이용하여 원인 항원과 증상의 경중을 판단한다

치료

알레르기의 치료는 크게 회피요법, 환경요법, 대증요법, 면역요법으로 나뉘며 드물게 수술적 요법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1. 회피요법 – 정확이 원인 알레르겐을 파악하여 말 그대로 원인물질을 회피하는 것으로 치료이자 일종의 예방법의 성격을 띄고 있다 2. 환경요법 – 회피요법과 비슷하지만 원인이 되는 항원 이외에 담배연기, 먼지, 방향제 스프레이 등 코에 자극이 심할 수 있는 유발 요인을 주위에서 제거하는 것이다. 역시 예방적 성격을 띄고 있다 3. 대증요법- 항히스타민제, 항콜린제, 혈관 수축제 등을 사용하여 알레르기 유발시 증상의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4. 면역요법 -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물질에 저항력을 키워주는 치료법으로 원인물질을 극히 소량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점차 증량하면서 투여하여 그 항원에 대한 과민반응을 감소시키고 저항력을 키워주는 방법이다. 다만 이 방법은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는 것은 아니고 먼저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야 하며 회피요법과 대증요법으로도 증상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 고려하게 된다

예방법

회피요법과 환경요법은 치료이자 예방목적이다. 평소 알레르기가 있던 사람은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물질을 알고 이를 피해야 하며 주의의 자극적인 요소도 배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