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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이란

일반적으로 자궁암이라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자궁 경부암을 가리킵니다. 산부인과 의사가 다루는 질환 중에서 매우 중요한 것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이 질환의 발생 빈도가 높다는 이유도 있지만 다른 종류의 암과는 달리 별 증상이 없을 때에도 간단한 자궁암 세포 검사로 조기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암 변화 과정
빠르게 진행되는 암도 있지만 보통 정상적인 자궁 경부 상피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보통 암세포가 되기 전 단계 변화인 형성 이상(dysplasia)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자궁 경부 상피세포가 암이 되어서 생명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약 15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궁 경부의 상피에만 암이 있는 비침윤성 암이 침윤성 암으로 될 때까지는 평균 10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드물게는 짧은 기일에 침윤성 암으로 되는 환자도 있습니다. 암세포 검사가 나온 후 자궁의 침윤성 암은 크게 줄었습니다.

▣ 발생 부위
자궁 경부암은 거의 대부분 자궁 경부를 싸고 있는 상피세포에서 생깁니다. 자궁 경부 상피세포는 두 종류로 나누는데 질에서 보이는 부분은 표피세포와 같고 자궁 속으로 들어가는 길인 자궁 경관은 점액을 분비하는 원주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두 세포 경계에서 주로 생기는데 사람에 따라서 이 두 세포의 경계면 위치가 자궁 경부의 바깥쪽일 때도 있고 조금 안쪽일 때도 있으며 일부는 자궁 경관 안쪽의 원주세포에서 생깁니다

▣ 나이
과거에는 비침윤성 암은 38세 침윤성 암은 48세가 호발 연령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러한 양상이 변하고 있는데 특히 암 세포 검사를 많이 하여서 암이 될 수 있는 형성 이상을 일찍 발견하여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35세 이상에서는 암 발생률이 줄었으나 20-30대 젊은 부인에서는 자궁암이 되기 전 상태라고 할 수 있는 상피 내 종양과 초기 침윤성 암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평균 수명의 증가로 노령 여성층이 많아지면서 이들 60-70대 여성들의 자궁암에 대한 무관심으로 노령기에 진행된 자궁 경부암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정기 검진
해가 갈수록 자궁암 조기 검사를 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서 비침윤성 암은 많아지는 반면에 예후가 나쁜 침윤성 암은 줄어드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궁암에 대한 일반 여성의 인식도가 높아지면서 정기적으로 암검사를 하고 조금만 이상 증상을 보이면 곧 병원에 가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나이별 자궁 경부암 환자의 빈도를 보면 조기 발견의 증가로 옛날보다는 조금 낮아져서 상피 내 종양나 비침윤성 암의 평균 나이는 약 32세이며 그 이후로 차츰 줄지만 아직 젊은 나이에서도 꽤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갓 20세를 넘지 못한 여성에서 생길 때도 있습니다. 이에 비해서 침윤성 암의 평균 나이는 약 45세이며 70세 이후에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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