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의학과는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진단면역, 혈액은행, 분자진단, 조직적합성 검사, 응급검사의 8개 검사분야와 채혈실로 나누어져 각종 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4시간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 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안전한 혈액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교수진이 검사결과의 검증 및 판독, 임상자문 및 상담, 학술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검사는 자동화된 최신장비로 이루어지며, 검사의뢰 및 결과보고는 의료전산시스템을 이용한 진단검사의학과 정보체계에 의해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상의사들에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는 검사의 질향상을 위해 내부 및 외부정도관리를 철저하게 시행하며 검사실 신임인증심사, 유전자검사평가, 의료기관평가 등의 각종 외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진단검사의학과는 모든 환자와 임상의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