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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안과

최신 안과학 지견의 진단, 치료 및 난치성 안질환 연구개발로 치료기술 개발

분당차병원 안과는 국내외 유수의 대학병원, 의과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최신 안과학 지견을 넓히며
선진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외과적 수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차병원과 연계하여 체계적 진료 의뢰시스템 정립

백내장, 녹내장, 각막질환, 망막 질환 및 사시, 선천성 안과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강좌활동 등 지역사회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남 지역의 1차 병원과 돈독한 진료의뢰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지역 안과 의사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의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원자가 되고 있습니다.

각 질환별 최신 장비 도입하여 세부 클리닉 운영

백내장/녹내장/당뇨망막/사시와 약시/성형안과/갑상선 안질환/눈물/나이관련 황반변성/레이저 클리닉 등을 통해 질환별 전문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누도미세내시경, 형광안저촬영기 및 인도시아닌그린 맥락막 촬영기, 안초음파장비, 레이져 광응고 장비, 광각 안저촬영기, 안구표면간섭계, IOL master 등의 최첨단장비로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최첨단 장비 도입으로 최신 치료 제공

본원 안과에서는 국내 최초로 눈물길 내부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눈물길미세내시경(RUIDO Fiberscope, FiberTech Co., Tokyo, Japan) 을 도입했습니다. 누도미세내시경은 직경 1mm 이하의 가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눈물길 내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발병 원인이 코눈물관의 협착과 같은 이상 구조 때문인지 점액질, 육아종, 누석 등의 제거가능한 이유인지 눈물길내시경을 통해 확인하며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미세녹내장수술인 ‘XEN gel stent’ 역시 국내 최초 도입입니다. 안구 내에 속눈썹처럼 얇고 미세한 크기의 스텐트를 삽입해 방수가 결막 아래 공간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미세절개수술법으로 수술시간이 5-10분 정도로 기존 수술에 비해 짧고 통증이 적으며 회복기간이 빠른 것이 장점입니다.
‘IOL Master 700’ (Carl Zeiss Meditec AG, Jena, Germany)은 SWEPT-source 기반의 IOL Master로 망막의 황반부를 직접 보고 측정하는 OCT (빛간섭단층촬영)와 동일한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현재 나온 인공수정체 도수 계측 장비 중 가장 우수한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비접촉방식으로 안축장과 각막곡률을 이전보다 면밀하게 측정해주는 첨단 비접촉식 레이저 안구 측정 장비로 기존 장비에서 측정이 불가능했던 극심한 백내장에서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Cirrus OCT 5000(Carl Zeiss Meditec AG, Jena, Germany) 은 안구 생체 조직의 단층 영상을 CT나 MRI보다 1000배 이상 우수한 해상도로 검사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비로 눈의 망막, 맥락막, 시신경 등 눈 전체에 대한 전반적인 정밀 검사를 가능하게 합니다. 고해상도 및 3차원의 영상 획득이 가능해 녹내장, 황반변성등의 질환을 진단합니다. 빠른 속도로 선이 아닌 면적 단위로 촬영을 하므로 놓치는 부분 없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LipiView II’(TearScience, Morrisville, NC, USA)는 마이봄샘의 기능과 해부학적 구조를 정밀하게 관찰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장비이며 눈을 깜빡이는 동안 눈물층에 반사된 광학적 간섭현상을 통해 눈물 지방층의 두께를 정량적으로 나노미터 단위로 정확히 측정 가능합니다. 또 눈 깜박임의 빈도를 정량화 하고, 깜박일 때 눈이 제대로 감겼다가 떠지는지 그 패턴을 정확히 촬영하여 알려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