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선천적 얼굴기형, 소아성형 세계적 권위자
김석화 교수 9월 14일(월) 진료 시작
- 선천적 안면기형, 소아성형 1만례 이상으로 국내 최다 수술 경험 보유
- 입천장이 갈라진 구개열?인중이 갈라진 구순열?양쪽 모두 이상이 있는 구순구개열 분야 최고
- 소아 성형수술 역량 확보로 고위험산모, 태아 치료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성형외과 소아성형 분야에서 구순구개열, 두개안면기형 등 선천적 얼굴기형 치료 수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전 서울대학교병원 김석화 교수가 9월 14일(월요일)부터 차 심미의학연구원장 겸 분당차병원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석화 교수의 합류로 분당차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은 고위험 산모 태아 치료에 대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화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부터 뉴욕 대학교에서 안면기형 수술을 전공했다. 국내 최초로 사지연장 수술법으로 잘 알려진 일리자로프 수술법을 안면기형에 적용했으며, 안면기형 환자의 뼈를 2배 이상 빨리 늘리는 수술법과 인중 양쪽이 갈라진 환자를 한번의 수술로 교정하는 수술법을 개발해 국내 소아성형 분야를 개척해 왔다. 또한 얼굴 반쪽이 덜 자란 반안면왜소증 및 뇌수술 후 얼굴 성형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치료한 명실상부 얼굴 기형 치료의 세계 권위자 중 한 명이다. 뿐만 아니라 1996년부터 ‘동그라미회’를 결성해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5~6명의 얼굴기형 환자를 무료 수술해주고 있다.
김석화 교수는 “산과, 소아과 분야의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차병원의 의료진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고위험 산모와 태아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차병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 의료진과의 협진으로 세계적인 고위험 태아치료 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석화 교수
성형외과 김석화 교수
전문분야
선천적 얼굴기형 (구순구개열, 반안면왜소증, 두개안면기형 등)
학위 및 경력
1981 ~ 198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
1979 ~ 198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1974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대학
2020.9 ~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교수
2020.9 ~ 현재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차 심미의학연구원장
2018. 6. ~ 2020.8 서울대학교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장
2008. 7. ~ 2014. 7.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2008. 7. ~ 2014. 7. 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장
1999. 10. ~ 2020.0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94. 10. ~ 1999. 1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1990. 7. ~ 1991. 6. 뉴욕의대 성형재건연구소 방문교수 (IRPS, NYUMC)
1989. 11. ~ 1994. 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2010. 1. ~ 2010. 12.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 역임
2009. 11. ~ 2011. 11.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역임
2008. 11. ~ 2014. 11. 환자안전연구회 회장 역임
2008. 11. ~ 2010. 11.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역임
2014. EBS명의 [재건성형]
2017. 근정포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