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에 방사성동위원소 물질을 삽입하여 암 조직에만 방사선을 투여하기 때문에 요실금이나 발기부전과 같은 부작용이 훨씬 적고, 치료 시 전립선에만 방사선이 집중될 수 있어 치료효과가 월등합니다.
또한 한 번의 시술로 치료가 종료되어 다음날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당차병원은 브래키세라피를 국내 최초로 2007년 도입하여 최근까지 국내 최다 전립선암 환자를 치료한 임상성과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