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은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통하여 인류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난치병 극복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분당차병원 임상연구보호센터는 병원에서 수행되는 임상연구가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수행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임상연구 관련 부서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협조를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연구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1996년 의학연구심의위원회를 시작으로, 2015년 체계적인 대상자보호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임상연구보호센터를 개소, 2019년 식약처로부터 대상자보호프로그램에 대해 적합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996년 의학연구심의위원회
2015년 임상연구보호센터를 개소
2019년 대상자보호프로그램 식약처 적합성 판정

임상연구보호센터는 국내외 법률과 지침을 분석하고, 준수함으로써, 적절한 연구 진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리 및 감독하며, 원내 임상시험대상 자체 점검을 통한 연구의 질적 도모,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등을 시행하여 연구자 및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고 원내 임상시험이 관련 규정에 맞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년간 IRB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대상자보호프로그램 관련 업무의 독립성이 보장되도록 운영하며, 전문임상연구보호센터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연구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