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거점 의료기관으로서
내실 다지며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의 위상 확립
분당차병원은 첨단 의료기술의 구현과 연구성과에 있어서도
눈부신 성취를 이뤘다. 2013년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
2015년 재지정으로 세계 수준의 연구경쟁력과 인프라를 인정받은 분당차병원은 차병원 그룹의 강점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를 통해 난치병 치료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난치성 신경계 질환(뇌성마비, 파킨슨병, 황반변성, 뇌졸중), 불임 및 차세대 호발성 질환(연골손상 및 퇴행성 관절염, 암 예방 및 치료, 항노화) 분야
연구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특히 "줄기세포와 유전체 기반 재생의학의 실현" 이라는 목표로 줄기세포, 유전체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해 2012년 국내 최초,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위축성 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에 첫 임상 시술, 세계 최로 태아 뇌 줄기세포 이용한
파킨슨병치료제의 뇌이식 임상시험 첫 시술, 국내최초,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스타가르트병 환자에 첫 임상시술 등 연구성과를 보이며 줄기세포 치료의
대표병원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2019년 4월, 글로벌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 개소함으로써 세계 줄기세포의 산업화를 리드하는 전진 기지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분당차병원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통합의학, 예방의학, 인구비율 변화에 대비한 암, 중증질환, 노인의학, 맞춤진료 등 미래의학을
개척∙선도하는 명문 병원이자 글로벌 특화병원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 명성을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