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 5년 연속 ‘최고등급(A)’ 획득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9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개소 등 총 413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중증응급환자 책임 진료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공공역할 수행 ▲사회안전망 구축 등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4개 분야 8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서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중증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경기 최초로 국내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응급의료센터로 동시 지정되어 소아 환자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응급 전담의가 24시간 상주하여 진료하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비롯해 대형 재난과 재해 발생 시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지역 협력 의료기관에 대한 교육과 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