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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분당차여성병원 난임 극복 가족초청행사 홈커밍데이 '다시만나봄' 개최
2025.05.21
조회수 35

분당차여성병원 난임 극복 가족 초청행사
가정의 달, 홈커밍데이 ‘다시 만나 봄’ 개최


  • 난임 극복 가족, 산모 80여명이 참석해 출산의 소중함 되새겨
  •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 출산과 육아의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할 것”
  • 차병원 저출산 시대 출산과 육아의 소중함 알리는 행사 꾸준히 전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은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 후 육아 중인 가족과 산모 80여명을 초청해 서로 격려하면서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다시 만나 봄’ 행사는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하고, 건강하게 출산 후 산후조리원까지 이용한 고객들과 함께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행복한 육아를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분당차여성병원 7층 야외정원에서 진행된 행사는 오케스트라 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김성하 교수의 ‘응급상황 시 대처법’, 소아청소년과 채규영 교수의 ‘수면교육’, 산부인과 장지현 교수의 출산의 기적 등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유모차, 차바이오에프앤씨 에버셀 ‘셀 유스 앰플’, ‘블랙스킨케어’, 차앤맘 뽀뽀로 한정판 세트, 닥터프로그램 영양제 세트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됐다. 또 제대혈 아이코드와 아기 화장품 차앤맘, 에버셀 등의 부스와 함께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는 런치 부페를 준비해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쌍둥이 엄마 한의인씨는 “어렵게 가진 아이지만 막상 육아를 하는 것이 힘들고 답답했는데 이 자리를 통해 같이 육아하는 분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어서 기뻤다”며 “우리 가족에게 너무 소중한 아기를 만나게 해준 차병원에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탁 분당차여성병원장은 “이번 이벤트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고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했기를 바란다”며 “난임을 극복하고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녀를 만난 고객 분들이라 더 각별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사를 통해 출산과 육아의 사회적 공감대 마련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병원은 산과 확대, NICU증설, 장애 친화 산부인과 개설, 산모 대학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 소아응급센터 운영을 통해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문화 확산으로 저출산 극복에 힘쓰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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