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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외과

정밀하고 안전한 고난도의 최신 수술을 선도한다

외과적 질환이 있는 성인 및 소아 환자에 대해 진단,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와 함께 수술 후 환자 관리가 총괄적으로 행해집니다.
최근에는 암의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 여러 악성 종양에 대해 수술적인 치료법을 적용하여 최선의 치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외상, 충수돌기절제술, 치핵, 복강경하 담낭절제술 등의 시술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의 개척자 분당차병원 외과

미세침습성 유방암 수술법을 이용해 암이 퍼진 유방부위의 절제술과 함께 유방재건 및 보존술을 시행, 여성의 상징인 유방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수술로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암으로 인한 통증뿐 아니라 심리적인 상실을 최소화하여 마음까지 치유하는 시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분당차병원 첨단연구암센터에서 유방∙갑상선암센터로 별도로 운영되어 더욱 전문적인 유방암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최첨단 로봇수술시스템, 다빈치 로봇으로 치료 효과 높여

다빈치 수술 시스템이란 기존의 복강경 수술과 같이 환자의 환부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은 뒤 복강경 수술 기구 대신 3차원 확대 영상의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 팔을 삽입한 후 의사가 콘솔에서 원격조정 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10~15배 정도 수술 부위의 시야가 넓어지고 집도의의 손 움직임이 디지털화되므로 미세한 손 떨림을 막을 수 있어 정교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절개부위가 작아 기존의 복강경 수술에 비해서도 출혈량이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갑상선, 담낭, 위, 직장, 대장의 부위에 로봇수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배꼽을 통한 단일공 로봇수술, 중복암 동시 수술 등 고난도 로봇수술 선도

특히 양성 담낭질환 환자에게 배꼽을 통한 단일공 로봇담낭절제술을 시행으로 수술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배꼽 위치에 하나의 구멍을 뚫어 수술하기 때문에 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아 흉터에 대한 부담감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비뇨기과와의 협진으로 국내 최초로 전립선암, 담낭암을 동시에 앓는 환자를 한번의 로봇수술로 같은 구멍을 통해 전립선과 담낭의 암 덩어리를 절제하였습니다. 반대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장기를 한번에 수술함으로써 환자가 치료 과정 중 체력이 소모되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어 회복이 빠릅니다.
이 밖에도 간암, 폐암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의 수술, 세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해 간 절제술, 총담관 절제술, 담관-소장 문합술의 3가지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Ⅳa형 담관낭종 치료에 성공하는 등의 고난이도 로봇수술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