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내과

최신 맞춤형 암 치료

분당차병원 종양내과는 종양(암)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합니다.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비뇨기계암, 두경부암, 췌장암, 담도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의 고형암에 대해 항암치료, 면역항암치료, 표적항암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 병동, 외래 항암주사실, 암 치료 연구실에서 환자 개개인에 대한 최적, 최상의 치료와 선도적인 연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학제 진료를 통한 통합적 암 치료 계획 및 조율: 고형암 치료에서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의 긴밀한 다학제적 연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종양내과에서는 최신지견을 바탕으로 외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의 전문의료진과 다학제를 통한 긴말한 협의로 전체적인 암 치료 계획을 조율하며, 환자 한분 한분마다 최선의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표적치료제를 통한 암환자 치료 성적 극대화: 여러 표적 치료제의 도입으로 암환자의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분당차병원 종양내과는 환자에게 맞는 표적을 찾고 그에 맞는 적절한 표적 항암치료를 시행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합니다.

면역항암제 등 신약 임상시험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 제공: 분당차병원 종양내과는 효과가 있는 신약을 환자가 접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이는 면역항암제 임상시험을 다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표준항암치료를 모두 받고 나서 더 이상 치료법이 없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법이 있더라도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위해서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일 항암 치료가 가능한 항암주사실: 낮 병동 및 항암주사실 운영으로 당일 항암치료가 가능합니다. 당일 검사부터 외래진료, 당일 항암치료까지 가능하도록 유기적인 진료 시스템을 만들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