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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영상의학과

빠르고 정확한 검사 판독 및 중재적 방사선 치료 시행

전문분야별 세분화된 영상 진단 및 시술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의 진료분야는 뇌신경, 복부, 흉부, 심혈관, 근골격계, 비뇨생식기계, 소아, 유방갑상선, 인터벤션영상의학의 분야가 있으며, 각 분야에서 전문의에 의한 영상진단 및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에서 행해지는 초음파는 모두 영상의학과 의사에 의하여 직접 이루어지고 있으며, 진단에 필요한 방사선, 초음파, CT, MRI 검사결과 영상을 판독 처리 후 각 외래 진료과로 전송합니다.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영상의학분야에서는 이전에 고식적으로 얻어지던 단순한 장기의 영상을 얻는 것에서 나아가 탄성초음파, 기능적 MRI 등의 다양한 검사방법으로 좀 더 세분화된 장기의 기능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 유도하 조직검사 등을 직접 시행하여 환자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환자 치료에 직접 참여하는 중재적 방사선 시술 분야 확대

기존의 영상진단, 판독의 역할 뿐만 아니라 영상의학과 의료진의 치료적 역할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촬영 영상을 통해 질병을 찾아내고 수술에 필요한 장기나 조직의 위치 및 상태를 알려주던 것뿐만 아니라 현재는 영상에 대한 지식과 입체적인 해부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환자의 치료에 직접 참여하는 중재적 방사선 시술로 진료를 통해 환자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혈관색전술, 풍선 또는 스텐트를 이용한 혈관 확장술, 고주파 등을 이용한 소작술, 그리고 MR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또는 색전술을 통한 근종 치료 등을 포함하여 최소침습적 치료인 중재적 방사선 시술이 뇌신경분야와 그 외의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어 환자의 치료에도 그 영역이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