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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보건복지부 평가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획득
2019.01.07
조회수 4418

 

보건복지부 평가,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획득
경기 동남권역 응급실 중 최고 입증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평가기관 중 경기도 동남권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2년연속 A등급을 받았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구역별 권역으로 나누어 36곳을 보건복지부가 지정해 운영하는 곳으로, 중증 응급환자를 24시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응급진료기관입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시스템 ▲안전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등 7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분당차병원은 감염관리?전원의 적절성,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응급시설의 적절 운용, 보호자 대기실의 편의성, 환자만족도 조사, 병상 포화지수, 최종치료 제공율, 비치료 재전원률, 중환자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 경기도 동남권역 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도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금처럼 권역 내 응급실과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관련기관들의 긴밀한 협력하며 경기 동남권역 중증 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