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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족부클리닉

노령인구 증가 및 식습관 변화로 인한 당뇨병의 증가와 스포츠 인구의 증가 등으로 당뇨병성 족부질환, 족관절 외상, 족부 기형 등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기능개선과 함께 변형 교정 등을 통한 미용적 관점을 최대한 고려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족부 질환 치료가 필요한 경우
  • 무지외반증(버선발):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생기고 불거진 엄지발가락 내측 부위에 반복되는 자극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 편평족(마당발, 평발): 발바닥의 내측 세로 궁의 소실로 발바닥이 편평하게 되는 변형으로 소염제, 장거리 보행을 삼가하기, 온 찜질, 구두의 개선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 발뒤꿈치 통증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 발 뒤축 염증으로 종골부 점액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소염제, 주사, 신발 뒤쪽에 깔창 등으로 치료하며, 증세가 지속되면 수술을 한다.
  • 외상 (골절, 염좌, 타박상, 아킬레스건 파열 등)
  • 족부 혹(암)
  • 선천성, 후천성 기형
  • 족부 보조기 족부 클리닉에서는 질병의 초기에 다음과 같은 보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통증 완화와 질병 진행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 당뇨병성 발 당뇨환자 발의 신경병, 구조적 변형, 굳은살, 피부 발톱 변화, 궤양, 감염, 혈관질환을 통칭한다.
당뇨병성 발 관리 지침
  • 따뜻한 물에 순한 비누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를 잘 닦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한다.
  • 보습크림과 로션을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티눈이나 굳은살이 있을 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 습한 양말이나 꼭끼는 것은 신지 않으며 면 양말을 착용한다.
  • 신기 편하고, 쿠션이 있고, 편평한 신발을 사용한다.
  • 신발을 신기 전에 반드시 신발안에 이물질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 하이힐, 입구가 좁은 부츠, 일반 슬리퍼는 신지 않아야 한다.
  • 발톱의 색깔이 변하고 두꺼워지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너무 오래 서있거나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 자세는 피한다.
편한 신발 고르는 지침
  • 신발 크기나 모양 보다는 자신의 발에 얼마나 잘 맞는가를 기준으로 한다.
  • 자신의 전족부(앞발) 모양에 따라 선택한다.
  • 오후 늦은 시간 발 크기가 기준이 된다.(신발은 오후에 고른다)
  • 선 자세에서 발 크기를 재고, 가장 긴 발가락과 신발 끝 사이는 약 1.3cm 여유가 있어야 한다.
  • 발의 볼 부위는 꼭 조이지 않게 한다.
  • 발뒤축과 신발 뒷굽이 잘 맞게 한다.
  • 신발을 착용하고 여러 번 보행하여 편안하고 잘 맞는 것을 선택한다.
  • 소재는 부드러운 가죽이 좋고 합성수지 제품은 피한다.
  • 가벼워야 하며 끌리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