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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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체외충격파 클리닉에서는 최적의 체외충격파 장비(초점형과 방사형 모두 구비)를 이용하여, 문제가 되는 병소의 위치와 깊이를 정확히 진단하여,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는 특히 어깨의 석회성 건염, 테니스 엘보우, 족저근막염에 효과가 있으며, 우리 몸 다양한 근막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체외충격파(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 ESWT)는 1982년 비뇨기 결석 쇄석술에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근골격계 분야에서는 상지와 하지의 건병증(tendionpathies), 근막증(fasciopathies), 여러 연부 조직 질환에서 통증 완화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 내/외상과염(medial/lateral epicondylitis), 회전근개병증(rotator cuff tendinopathy, 아킬레스건염(Achilles tendinopathy), 햄스트링건염(hamstring tendinopathy), 그리고 대전자통증증후군(greater trochanteric pain syndrome) 등에서 체외충격파의 통증 감소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를 시행하면, 건-골 연결 부위(tendon-bone junction)에서 신생혈관이 생성되고, 건세포 증식과 골줄기세세포 분화가 촉진되며, 콜라겐과 조직 재구성(redmodeling)에 관여하는 성장인자와 단백질 합성이 증가하여, 조직을 회복시키고 통증이 감소됩니다.